17일 쌍용차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방한한 쌍용차 이사회 의장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이날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과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등을 만난다.
고엔카 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일자리 안정’을 위해 쌍용차가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김현숙 새만금 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조정권 중진공 부이사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군산지역이 전기차 생산의 메카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합동 기공식의 총 투자 규모는 약 662억 원이며 올해 10월까지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39만㎡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노동계를 대표해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도 함께하며 노사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역시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우리 경제를 시험대에 오르게 할 것”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전통제조업의 근간인 협동조합 활성화 △속도감...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노조가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경영 방식을 논의하고 있고, 노동이사제가 문 대통령의 공약이라 하더라도 노사 간 합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기관마다 적용 방식 및 시기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은 사외이사는 상임이사 3명, 비상임이사(사외이사)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이달 말 임기가...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디딤돌을 놓는다는 심정으로 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노사가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지만,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다"며 "오늘 이러한 뜨거운 격려를 바탕으로 양극화해소위원회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오늘 본위원회는 사회적 대화가 다시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출발점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위원회는 엄중히 놓여진 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해 ‘충분한 대화’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를 위한 타협’을 이뤄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위원장은 10일 "그동안 파행으로 본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하지 못했던 탄력근로제 노사정 합의안이 우여곡절 끝에 내일 의결한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모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11일 제5차 본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미뤄져 왔던 주요 의안들을 의결할 것...
“공정하게 선임된 것처럼 보이지만 절반 이상이 진보적 인사, 친정부 인사로 포진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경영계측 대표인)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이미 그런 문제를 제기했다”며 “경사노위는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서 합당한 조치를 해야 한다. 경사노위(공익위원)는 균형 잡힌 분들이 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위원장에는 문성현 위원장이 유임됐다.
근로자위원 중 청년 대표에는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가, 비정규직 대표에는 문현군 전국노동평등노조 위원장이 위촉됐다.
사용자위원 중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로는 각각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재위촉됐다....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가진 '6인 대표자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본위원회 당연직 위원 5명을 제외한 위촉직 9명이 사퇴하기로 의사를 모았다"며 "노사정 대표자들의 의견을 들어 본위원회 위원 재구성 등 전면개편을 대통령께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당연직 위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노동자 편만 들어서도 안 되고, 사용자 편만 들어서도 안 되며, 노사 의견을 다 들어야 하는 법적 책임까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 문제를 들여다보면 자동차 부품 업체들 중심으로 일자리가 무너지고 있다”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의 실질적 실행으로 장시간 근로 문제 및 쌍용차, KTX, 콜텍과 같이 오랫동안 사회적 부담으로 남아있던 장기분규사업장 문제 등이 해결됐다”며 “이제 문재인 정부 향후 3년간, 즉 2기 사회적 대화 체제는 격차 및 양극화 해소,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상생형 일자리 창출 방안 등 핵심 사회적 의제들에...
이날 출범식에는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공공기관의 노조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LH 노동조합은 2009년 10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 후에도 각 노조가 개별적으로 존재했다. 2015년 공사통합 이후 입사자들로 구성된 노조가 추가로 생기면서 총 3개의 복수노조 체제로 운영됐다.
LH 관계자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은 19일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 3인의 본위원회 불참과 관련해 "계층별 위원 3인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경사노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계층별 위원 3명이 안 들어오면 회의 자체 의결이 불가능하다"며 이...
노총과 경영단체가 경사노위 위원을 추천하게 돼 있는데 이런 구조 자체가 독립성을 잃고, 개입할 여지를 주고 있다"며 "탄력근로제 합의가 일부 위원의 보이콧으로 의결되지 못한 것도 그런 연관 관계를 무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경사노위의 의사결정 구조상 문제점을 인정하며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탄력근로제 개선을 위한 합의문은 일단 논의 경과를 국회에 보내고 오늘 의결 예정이었던 안건은 본위원회를 다시 개최해 의결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는 경사노위 의제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합의 결과를 존중해 입법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계층별 대표에...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2차 본위원회가 무산되자마자 문성현 위원장은 '일부에 의해 전체가 훼손됐다', '여성 청년 비정규직도 중요하지만 보조축에 불과하다'는 막말을 쏟아냈다"며 "사회적 대화의 성공 여부는 청년, 여성, 비정규직의 의견을 적극 대변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사노위 위원장이 청년, 여성, 비정규직을...